햇볕같은 이야기

늑대에게 먹이주기

권영구 2007. 2. 16. 16:13

 

 

 □ 늑대에게 먹이 주기

 인디언 우화 중에 이런 재미난 얘기가 있습니다.
 한 인디언 추장이 손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단다. 그런데 그 두 놈은 날마다 치열하게 싸워서 이기는 놈이 그 하루 동안 나를 마음대로 갖고 논단다.
 한 마리 늑대는 매우 사악한 늑대인데 그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후회, 욕심, 증오, 슬픔, 거짓말, 탐욕, 열등감, 비교의식, 우월감, 이기심 같은 것들을 잔뜩 가지고 있단다.
 또 한 마리는 선한 늑대인데 그놈이 가진 것은 웃음, 기쁨, 행복, 아름다움, 양보, 진실, 평안, 소망, 인내심, 겸손, 친절, 동정심, 사랑, 감사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있단다."
 "할아버지. 그럼 그 늑대들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힘쎈 놈이 이기지?"
 "어떤 늑대가 힘이 쎈데요?"
 "그거야. 당연히 내가 먹이를 많이 주는 놈이 힘이 쎄지"
 이 우화가 주는 교훈은 '결국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내 마음에 잘 모시고 살면 사악한 늑대는 절대로 내 마음속에서 살지 못합니다. 오늘도 예수님 모시고 잘 살겠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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