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영이야기

경쟁사를 소중히 여겨라

권영구 2005. 9. 12. 09:36
경쟁사를 소중히 여겨라.
 

훌륭한 경쟁사보다 더 좋은 축복은 없다.
UPS와 페덱스의 경쟁 관계에서 볼 수 있듯이
훌륭한 경쟁사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해 준다.
누군가 쫒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절대 발전할 수 없다.


- 톰 피터스 (경영사상가)

탁월한 경쟁자가 있다는 것은 개인이나
조직 모두에게 축복일 수 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그렇고,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자신을 끝없이 채찍질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경쟁사 사장끼리 친하면 둘다 실적이 좋아진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도
경쟁자가 축복이 될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