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 1만4295곳에서 실시된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각 후보는 전국 각지를 돌며 막판 유세를 벌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내란 극복”,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독재 저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세대 교체”를 내세우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서울 여의도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여의도는 내란의 어둠을 민주의 빛으로 몰아낸 역사적 현장”이라며 “빛의 혁명이 시작됐던 여의도에서 우리가 빛의 혁명을 완수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내란을 극복...
“배를 지으라고요? 제가요?” 박정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첨단인프라운영센터장은 13년 전인 2012년을 운명을 바꾼 해로 기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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