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불편...고독이라 하면 외로움이 떠오른다...고독과 외로움은 혼자라는 의미에서는 같지만 내용적으로는 다르다고 한다...‘혼자인 것이 고통이라면 외로움이고 혼자인 것이 영광이라면 고독이라 한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다...고독이라는 것은 스스로 택한 외로움이라 한다...그래서 고독을 즐긴다고도 하는 것 같다...외로움은 스스로는 원치 않았는데 자동으로 혼자가 되는 고립이라 한다...혼자가 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다...혼자일 때를 대비해야 한다...혼자서 밥을 해먹을 줄 알아야 하고 청소나 빨래는 물론 불편하지만 혼자서 잘 지내는 법 말이다...고독의 불편을 이기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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