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
누군가의 장독대
2023.12.13
무지개를 담기도 별을 담기도
했겠죠
비록
이젠 품에 있지는 않아도
품었던 그 온기
잊히지 않아서
평생
따뜻하게 감싸주나 봐요
엄마는,
-서은종 저, <네모 마음> 중에서
'사랑밭 새벽편지(행복한 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스토리...문득 행복하냐고 묻고 싶을 때가 있다. (0) | 2023.12.18 |
---|---|
생활정보...아이들의 여가문화와 정서를 지원하는 보드게임카페 레드버튼 (0) | 2023.12.15 |
생활정보...무례한 사람들에게 현명하게 대하는 법 (0) | 2023.12.12 |
일상스토리...나를 성장시킨 엄마의 리듬 (0) | 2023.12.11 |
일상스토리...당장 죽는다면 누구에게 연락해야 할까 (4) | 2023.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