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의 닥터 사이언스
미국 탐험가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는 1912년 일제강점기 조선의 울산 장생포에 머물렀다. 당시 그가 잡은 귀신고래 골격은 뉴욕과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앤드루스는 고비 사막, 몽골, 북극을 누비며 상어, 뱀, 늑대, 중국군에 쫓기던 경험을 자서전에 남겼다. 1981년 조지 루커스와 스티븐 스필버그는 탐험에 나설 때면 채찍과 중절모를 챙긴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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