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파리 860년 역사' 불탔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권영구 2019. 4. 16. 10:34



'파리 860년 역사' 불탔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기사이미지
노트르담 최고 보물 '그리스도 가시면류관'은 구했다
화재로 인해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성당 내부에 보관 중인 귀중한 예술품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고 BBC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노트르담의 최고 행정 성직자인 패트릭 쇼베 몬시뇰은 이날 "가시면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