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새벽편지(행복한 家)

사랑받는 아내 전인화

권영구 2020. 6. 23. 16:50

 

 

사랑받는 아내 전인화

감동

 



50대 중반에 되었어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한결같은 미모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전인화!

그녀는 21세에 남편을 만나
24세에 결혼하고 30년 가까이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면서도
일과 살림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똑소리 나는 아내이자 엄마다

무엇보다 94세로 돌아가신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던 그녀를
"아내는 나에게 정말 중요하고
감사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남편

아들이 혹여나 엄마에게 말대답하면
"너한테는 엄마지만 그전에 내 아내"라고
야단을 치는 남편

아내의 촬영장에"쎄게 사랑하오"라는
문구와 함께 커피차를 보내 아내의 활동을
응원하는 남편

그 사랑꾼 남편과 함께
결혼 30년 차가 되었음에도
변함없는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전인화

그녀의 삶이 지금처럼
한결같은 사랑으로 오래도록 행복하길!

- 행복한가 / 랑은 정리 -

여유 - The-Entert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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