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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일

권영구 2026. 5. 15. 10:00

시선 한곳에 두고
온 정성 다해
연 날리는 일이다

너무 풀면 사라지고
너무 세차게 당기면
줄이 뚝 끊어지고 마는

진실한 마음 담아
당겼다 풀었다

- 류인순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