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이회창→朴→유승민→尹→김문수 대선 캠프 다섯번 올라탄 이혜훈 이재명 정부 장관 발탁에… 정치 행보 논란

권영구 2025. 12. 30. 09:30

 

 

 

 

[2025 말말말]
올해는 말의 쓰임새를 새로 배운 해였다. 형과 누나가 인사 청탁의 대상을 뜻한다는 것도, 양자 역학이 딸의 결혼식보다 중요하다는 것도 이전에는 알 수 없었다. 집을 사려면 집값이 ‘안정화’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는 것도, ‘신중한 판단’이 항소 포기와 동의어라는 것도 알게 됐다. 비수가 된 정치의 언어는 국민들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냈지만, 그 상처를 따스하게 보듬고 꿈과 희망을 북돋운 것도 K문화의 말들이었다. 토니상 6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