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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문서' 없는 한미 회담… 트럼프 입에 계속 울고 웃는다
권영구
2025. 8. 27. 11:01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미 조야(朝野)에선 “‘거래의 기술(트럼프 저서)‘을 공부한 이 대통령이 칭찬 공세로 승점을 올렸다”(뉴욕타임스)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미는 이번 회담에서 그간의 관례와 다르게 공동성명이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한미가 체결한 무역 합의 역시 유럽연합(EU), 일본 등과 다르게 ‘팩트 시트(Fact Sheet)’ 같은 공식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 외교·안보, 통상 분야에서 구속력 있는 준거가 없어 트럼프의 한마디나 소셜미디어 포스트에 따라 언제든 불확실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얘기다. 트럼프가 역대 미 대통령들과는 달리 상황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말이 바뀌는 경우가...
이재명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를 언급하며 “미국 조선업과 대한민국 조선업이 함께 도약하는 윈윈의 성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보트 한 척이 호수 위를 다니며 투명한 약품을 분사하고 있었다. 일주일에 두 번 수질 정화를 위해 뿌리는 친환경 약품이다. 산책하던 주민 허효남(63)씨는 “녹색이었던 호수가 다시 투명해진 뒤에는 악취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육안으로도 호수 속에서 움직이는 물고기들이 보였다. 불과 4년 전인 2021년만 해도 ‘녹조 라테’가 덮여 4급수 판정을 받았던 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