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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中문제 조율 난항… 역대 가장 불확실한 韓美회담
권영구
2025. 8. 23. 10:42
25일(현지 시각) 열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현재 한미 동맹은 경제·통상과 안보 양 측면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했다. 위 실장은 22일 대통령실 기자 간담회에서 “한일 관계에서는 그런 도전이 있지는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연달아 미국으로 출국한 배경에 트럼프 미 행정부의 엄청난 압박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막바지까지 치열한 교섭이 이뤄질 것임을 예상할 수 있는 발언으로 외교가에서는 “전례 없이 불확실성이 큰 한미 정상회담”이란 말이 나오고 있다. 사전에 충분히 조율을 해도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요구’가 ...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는 100여 명이다. 그중 남북한 양쪽에서 대사를 지낸 희귀한 경력을 가진 이가 있다. 콜린 크룩스(56) 주한 영국 대사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북 영국 대사를 지내고 2022년 한국에 부임했다. 당시 그의 일성이다. “평양에서 서울까지 단 250km 거리일 뿐!” ...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은 최근 야생 너구리 무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단지 내 너구리 4~5마리가 나타나 분리수거장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집어엎거나 분수대에 들어가 수영을 하는 등 단지를 휘젓고 다녔다. 지난 6월에는 입주민 한 명이 달려든 너구리에게 다치는 일까지 발생하자 결국 단지 내 포획틀까지 설치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관리사무소 전화기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포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