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향기 미래는 향기메일이 보여줄 것입니다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사색의향기 미래는 향기메일이 보여줄 것입니다

 

사색의향기가 지난 2004년 5월 출범 이래 ‘행복한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동안
향기메일은 문화 매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주 8월 2일 향기메일은 5,000회를 내보내는 기념비적인 순간을 맞았습니다.

그간 향기메일은 짧지만 강력한 문화 메시지를 매일 아침 배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온라인 메일 문화 매체로서 굳건히 자리 잡았습니다.
하루 하나씩 매일 다른 문화적 요소가 알뜰하게 담긴 메일을 읽어보는 것은
바쁜 일정에서 잠깐이라도 쉼과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는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제 메마른 삶에 기쁨과 휴식을 더해 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인류의 미래는 마을에 있다’라는 믿음으로 사색의향기가 진행하고 있는
도농상생 명품마을 향기촌 만들기에 마을 주민 및 자문위원장으로 2015년부터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으로 우리나라 문화운동의 미래는 사색의향기가
보여 줄 것이며, 사색의향기 미래는 향기메일이 제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향기메일이 사색의향기가 펼쳐 나가는 문화나눔 운동의 선봉장으로 거듭나길
희망하고 응원합니다.

- 윤해진 향기촌 자문위원장

 

* 오늘 향기메일은 5,004호 입니다.
2024년 8월 2일(금)에 향기메일 5,000호가 발송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