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속보 정부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월 100만원 수련비용 지원"
권영구
2024. 3. 8. 17:21
정부가 이달부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매달 100만원의 수련 비용을 지원한다. 8일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3월부터 소청과 전공의들에게 매월 100만원씩 수련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소청과 외에도 분만, 응급 등 다른 필수 의료 과목의 전공의들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범위를 조속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범 사업을 통해 전공의 연속 근무 36시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토론회에 참석해 “수련 체계의 질적 개선, 종합적인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한국의 옛 주력 전투기로 오는 6월 퇴역식을 앞두고 있는 ‘F-4E 팬텀’ 전투기의 마지막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가 8일 공군 수원기지에서 이뤄졌다. 공군은 이날 ‘자유의 방패(FS)’ 한·미 연합연습 기간 북한에 압도적인 응징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수원기지 활주로에서 엘리펀트 워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엘리펀트 워크는 전투기들이 무장을 ...
이천수(43)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손에 드릴을 쥔 남성으로부터 협박을 당했다. 이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