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말
“저, 지금 하고 있는 일 그만둘까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앞으로도 잘할 수 있을지.“
한계에 부딪혔다며 누군가에게 하소연을
늘어놓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가만히 듣고 있던
사람이 말하더군요.
“고통스럽다니..., 또 한 단계 성장하시겠군요!”
투덜대던 그 사람에게 미소가 나타납니다.
처졌던 눈꼬리가 어느새 바짝 올라붙어 있습니다.
고통을 성장으로 해석하는 힘,
불평을 바람으로 전환하는 힘,
사람을 살리는 말에서 나옵니다.
- 김윤나 지음 <슬기로운 언어생활> 중에서
사람은 밥만으로 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로 다시 일어서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은 사람의 마음과 삶을 움직이는
힘인 것입니다.
살다보면 상처도 받고, 지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 건네는 짧은 한마디가 사람을
붙들어 줍니다.
거창한 말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진심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사람은 이해받고 있다는 느낌 하나만으로도 다시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될지도 모르는
말 한마디 건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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