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부모의 행복한 삶이라고 말합니다.
부모이기에, 내 딸의 엄마이기에
이 미션을 매년 기꺼이 감당할 겁니다.
엄마가 먼저 대박인 삶을 살아 딸에게
대박인 삶을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나의 잘못 산 세월까지 감싸 안아주고,
이겨낸 그 세월까지 잘한 일이라고 칭찬해 준
내 딸에 대한 고마움을 갚는 일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 내 딸에 대한 행복한 의무입니다.
딸에게 해 주는 약속이지만 나에게 하는 뜨거운 맹세입니다.
- 옥복녀 저, <엄마의 삶 공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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