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는 상품을 만들 때 타협하지 않는다
"제품"을 만들고 상품으로
완성할 때까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사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돈이 없기 때문에
여기까지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변명을 하려면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도, 돈이 없어도
자기 자신으로서는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고 말해야 합니다.
완성도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자신의 노력에는 타협이 없었으며,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했다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령 시간과 돈의 관계로
불완전 연소의 부분이 있다 해도
그것을 푸념할 것이 아니라
타협하지 않고 노력한 부분을 주장해야 합니다.
힘껏 노력해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입니다.
시간과 타협을 하게 되면
언제 그것이 상품으로 완성될지
그 끝이 보이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돈과 타협을 하게 되면
계획된 상품이 나오기 어려울 수 있으며
상품이 나온다 해도 그것은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담은 경영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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