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너를 위해 습관화해야 할 5가지 영어 문장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2.28)
영어를 사용하면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우리와 서양은 사고방식과 문화에 차이를 보인다. 우리는 "고맙습니다"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심전심으로 전해진다고 생각하지만, 국제적인 관점에서는 고맙다는 의사표현을 반드시 해야한다. 내가 말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상대가 내 마음을 읽어가며 알아주길 바랄 수는 없다. 그래서 꼭 습관화해야 하는 문장 5가지를 꼽아봤다. 의식적으로 연습해서 입에 붙인다면 글로벌 스탠더드의 기본을 익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Please 2.Excuse me 3.I am sorry 4.May I ask~/Could you tell me~/I'd like to~ 5.Thank you 서대원의 '글로벌 파워 매너' 중에서 (중앙북스, 22p) Please, Excuse me, I am sorry, Thank you, May I ask~/Could you tell me~/I'd like to~... 외교관 생활을 오래했던 저자가 꼽은 글로벌 매너를 위한 5가지 영어 문장들입니다. 요즘은 업무나 여행차 외국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졌고, 국내에서도 외국인들과 접할 기회가 크게 늘었지요. '매너'는 한국인들간에도 당연히 중요한 덕목이지만, 특히 외국인과의 관계에서는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를 빚어내지 않도록,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좋은 인상을 주어서 업무상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익혀야할 내용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Excuse me'와 'Thank you'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단어입니다.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이런 말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외국인들과는 달리, 우리는 대부분 이 단어들을 너무 사용하지 않는 듯합니다. 저자는 이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심전심으로 전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사실 이는 너무 좋게 해석한 면이 있지요. 제법 큰 실례를 해도 아무 표현없이 지나가버리는 경우, 고마워할법도 한 상황에서도 아무런 감사표시 없이 있는 경우... 국내외에서를 막론하고 고마움과 미안함은 표현하는 게 좋은 매너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요청할 때는 앞이나 뒤에 'Please'를 붙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Well-done, please"(바짝 익혀주세요)나 "Open the window, please"(창문 좀 열어주세요) 처럼 말입니다. 'Please'를 붙이지 않고 말하면 명령조의 거친 말투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가급적 'May I ask~/Could you tell me~/I'd like to~'를 사용해 예의바른 표현을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When will he be back?"이라고 묻기보다는 "Could you tell me When he will be back?"라고 묻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저자는 우리가 질문을 직설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런 표현들을 사용해 보다 공손하고 예의바른 표현을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1.Please 2.Excuse me 3.I am sorry 4.May I ask~/Could you tell me~/I'd like to~ 5.Thank you 외국인과 대화할 때 우리가 의식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글로벌 매너를 위한 영어 표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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